클래시스, KIMES BUSAN 2019 참가…“슈링크 마케팅 강화”
증권·금융
입력 2019-10-21 17:39:16
수정 2019-10-21 17:39:1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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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클래시스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KIMES BUSAN 2019)에 참가해 슈링크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연초에 ‘아이슈링크 엠에프 2’를 공개한 이후, 유저와 일반 소비자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슈링크 브랜드 인지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이후 ‘브이슈링크 엠에프 6’, ‘에스슈링크 엠에프 9’ 에 대해 유저 미팅을 시작하며 신형 카트리지에 대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에서의 트렌드를 부산 경남 지역의 유저들에게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KIMES BUSAN 2019에서도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장비에 대한 이해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학술정보 및 유저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수도권 뿐만 아니라 핵심 지역에서도 슈링크에 대한 이용이 늘어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현장에는 클래시스의 슈링크 뿐만 아니라 울핏(ULFIT)과 복부둘레 감소 사이저(SCIZER), 신제품인 알파(ALPHA)와 토너브(TONUV)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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