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외화 환전서비스로 고객편의 증대
경제·산업
입력 2019-10-22 09:23:22
수정 2019-10-22 09:23:22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 환전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제휴로 모두투어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출국 하루 전까지 환전 신청과 공항을 포함한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의 외화 수령이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달러(USD), 엔(JPY)화 기준 최대 90% 수수료 우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환전 우대율을 제공하며 위안(CNY), 파운드(GBP), 캐나다달러(CAD), 태국바트(THB) 등 전세계 주요국가의 통화 대부분을 환전해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차&픽업, 공항 외투보관, 전세계 유심칩과 공항라운지 이용권 서비스 등을 비롯해 여행기업 최초로 환전서비스까지 선보였다"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봬 여행객의 편의성과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 비즈] ‘오징어 게임3’ 돌풍…GS25·신세계, 협업 마케팅 열기 ‘후끈’
- 대표 세 번 바뀐 DL이앤씨…박상신號 안정화 찾나
- 포스코퓨처엠 2Q 성적 먹구름…투자 ‘속도 조절’
- [SKT 침해사고 조사결과] “SKT, 허술한 관리…가입자 위약금 면제해야”
- SK온·SK엔무브 합병 가능성…다시 수면 위로
- 네이버, 최인혁 복귀 ‘시끌’…한성숙 부담 커지나
- SKT, 해킹 사태 반영해 매출 목표 8000억 하향…"올 매출 17조원"
- SKT, 해지 고객 위약금 면제 수용…"다음 달 통신 요금 반값"
- 킹콩소프트, 방치형 RPG ‘용칼이 키우기: 용가리알 무한지급’ 출시
- 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제 정책·등재 전략 등 공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징어 게임3’ 돌풍…GS25·신세계, 협업 마케팅 열기 ‘후끈’
- 2IPO 시장도 살아나나…대한조선 등 11곳 도전
- 3대표 세 번 바뀐 DL이앤씨…박상신號 안정화 찾나
- 4포스코퓨처엠 2Q 성적 먹구름…투자 ‘속도 조절’
- 51위 탈환 벼르는 신한카드…체질 개선에 신사업 속도
- 6“SKT, 허술한 관리…가입자 위약금 면제해야”
- 7SK온·SK엔무브 합병 가능성…다시 수면 위로
- 8은행권,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들썩'…선점 VS 신중
- 9네이버, 최인혁 복귀 ‘시끌’…한성숙 부담 커지나
- 10기장군,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사업 추친 '급물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