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전략 설명회 11/2(토) 진행
사회복지사 2급 개정법 이슈, 자격증 취득 전략부터 전망 및 진로 방향까지

[서울경제TV= 이민주 기자] 대표적인 평생 자격증으로 손꼽히는 사회복지사가 법안 개정으로 인해 내년부터 자격증 취득 과정이 어려워진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개정안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기준 최소 2학기에서 3학기로 취득 기간 확대, ▲현장 실습 및 현장 세미나 시간 확대, ▲이수과목 수 14개→17개로 확대 등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어려워진 개정법을 피하기 위해, 올해 안에 사회복지사 2급을 시작하려고 하는 수험생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2019년 이내 1과목이라도 시작하면 현행법 기준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수험생의 혼란을 방지하고 올바른 자격증 준비 방법을 알리기 위해 ‘사회복지사 2급 취득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일(토) 오후 2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안 변경 이슈 및 개정법 체크 ▲자격증 취득 전략 ▲전망 및 진로 방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1:1 컨설팅을 실시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사회복지사 2급 수강료 혜택, 순금 골드바, 백화점 상품권, 텀블러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현재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휴넷은 내년 사회복지사 법안 개정 전 마지막 기회에 해당하는 사회복지사 2급 대비반을 11월 13일에 개강한다. 교육 과정은 ▲패키지(13과목) ▲실습 패키지(13과목+실습 과목) ▲단과반 등으로 구분되며, 모든 수강생은 학습 설계 시스템을 이용한 1:1 컨설팅 및 자동 학습 알림, 원격 지원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의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미수료 시에도 재수강료를 100% 지원한다. 사회복지사 취득 전략 설명회 및 11월 개강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베베쿡, 창립 26주년 맞이 특별 기획전 진행
- 메인비즈협회 "새정부, 혁신형 기업 육성해야"
- 카카오-KISA,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진행
-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주 청소년 단체에 후원금 2만 달러 기부
- 볼보 EX30, ‘EV 어워즈 2025’서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 수상
- HMM 육상노조, '본사 부산 이전' 공약에 반발…“추진 시 투쟁”
- 현대차그룹, 5월 미국서 17만251대 판매…전년比 6.7% 증가
- 지쿱, 비전원 방식 케어세르브 테라 패치’ 선봬
- 소상공인연합회, "새 정부, 소상공인 정책 우선순위에 두길"
- KAI, 두 번째 ‘K-AI‘ 세미나 개최..."항공우주 제조·개발에 AI 혁신 더한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통일기원 정남진 장흥 그라운드골프대회 10일 개최
- 2중추신경계 감염 환자, AI로 원인 찾고 예후 예측
- 3고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20일까지 19일간
- 4김철우 보성군수 "주거복합타운 조성으로 남해안 해양관광 명소 만들 것"
- 5베베쿡, 창립 26주년 맞이 특별 기획전 진행
- 6목포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 한마당 6일 개최
- 7완도군, 군내지구 침수예방사업 본격 추진… 450억 원 투입
- 8메인비즈협회 "새정부, 혁신형 기업 육성해야"
- 9카카오-KISA,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진행
- 10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주 청소년 단체에 후원금 2만 달러 기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