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퀀텀점프 통합 데모데이' 5일 개최…"스타트업 투자기회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컴퍼니비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2층 국화룸에서 ‘2019 퀀텀점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 벤처캐피탈(VC), 기관별 관계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열어 스타트업 네트워킹 및 투자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기업의 포트폴리오 북 배포, 성과 결과 홍보 및 후속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5개 사 및 경상북도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터 사업 참여 8개 사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 일반신청자, VC, 엔젤투자자, 유관기관 담당자, 파트너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2019 퀀텀점프 통합 데모데이’ 행사는 우선 2019년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소개 및 스타트업 발표가 진행된다. 투자자, VC, 기관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서 2019년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터 사업 소개 및 스타트업 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스포츠 액셀러레이터 사업 참여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컴퍼니비 관계자는 “2019 퀀텀점프 통합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참여기업들의 사업소개와 함께 성과결과를 알리는 등 투자기회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2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3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4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5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6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7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8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9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10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