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리 핀테크 '8퍼센트', 연말 맞이 경품 행사 'P2P 투자 위크' 진행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가 연말을 맞아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P2P 투자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금리 개인신용대출로 구성된 상품에 참여하는 '분산 투자 위크'와 주건 안정 자금에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 위크'로 구성된다. 8퍼센트의 최소 P2P 투자 금액은 5,000원이며 투자 상품은 상시 공개된다. 신규 상품은 매일 오후 1시에 홈페이지에 소개되며 현재 개인신용대출 251개, 수도권 부동산담보대출 12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늘(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8퍼센트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11 프로, 아이패드 프로 11형, 에어팟 프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17일과 24일에 나눠 발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8퍼센트는 2014년 11월 13일 창립 이래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중신용자들이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또한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발굴하려는 취지의 사업이다. 8퍼센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2,700억 원을 연결해 14,000명 이상의 대출자에게 160억 원 이상의 이자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했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공급해 5,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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