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서울대와 코로나바이러스 나노백신 개발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1-22 11:54:14
수정 2020-01-22 11:54:14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진비앤지가 서울대와 코로나바이러스 나노 백신 개발 부각에 강세다.
22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8.53% 상승한 2,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위원회를 소집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검역과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우진비앤지는 서울대, 건국대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eS1-770 나노 백신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진비앤지는 해당 백신의 신속 대량 생산을 위한 시스템 및 공정을 개발하고, 백신의 밸리데이션을 통하여 개발된 백신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