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핏팩 ‘발리에서 살아보기’ 기획전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0-02-18 16:45:18
수정 2020-02-18 16:45:1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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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발리에서 살아보기’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이티비가 선보인 핏팩 발리 상품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영어공부와 함께 서핑, 요가 또는 크로스핏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주, 2주, 4주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현지 전문 영어교사와의 영어회화 수업에 꾸따 비치 서핑이 포함된 ‘에듀 코스’와 요가 또는 크로스핏이 추가된 ‘힐링 코스’로 나뉜다.
해당 상품은 호텔 숙박과 전 일정 호텔식 식사가 포함돼 있다. 특전으로 옴니아클럽 입장권과 우붓 투어가 포함돼 있고, 2주차와 4주차 상품에는 스파 핫스톤 마사지 1회와 쿠킹 클래스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항공권은 포함되지 않은 상품으로 코스별 요금이 추가요금없이 확정된 상태다. 2인 이상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하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발리를 제대로 만끽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여행객의 시선에 맞춘 핏팩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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