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코로나19’ 피해 가상공간으로…모터쇼도 온라인서

경제·산업 입력 2020-03-04 14:37:51 수정 2020-03-04 14:37:51 정훈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현지시간으로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제네바 모터쇼' 중계 장면. [사진=로이터통신]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국제 행사와 회의 등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가상공간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네바 국제모터쇼 사무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격 취소된 올해 모터쇼를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열린 온라인 모토쇼는 기자간담회와 참여 기업들의 신차 소개까지 모두 디지털 라이브로 진행됐습니다.


초유의 ‘온라인 모터쇼’를 경험한 한 완성차 브랜드 관계자는 “주최 측에서 좋은 결정을 내렸다”며 “모터쇼를 기대한 관람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잠재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