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반기검토 한정사유 해소”…전기 감사보고서 재발행
증권·금융
입력 2020-03-04 14:49:20
수정 2020-03-04 14:49:20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남영비비안은 지난해 8월 반기 검토 보고서의 한정사유가 되었던 기초재무제표에 대한 회계 이슈를 해소했으며 이를 토대로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가 재발행되었다고 4일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해 전기 재고자산 수량 집계 등에 대한 문제가 지적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한정의견을 받은 바 있다.
전기 감사보고서가 재발행됨에 따라 남영비비안은 지난 해 전반기 감사보고서 검토 보고의 한정사유를 해소하게 돼 투자 불투명성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남영비비안을 인수한 쌍방울그룹의 쌍방울, 광림 등 관계사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4000피 코앞' 불장에 코스피 거래대금 '4년 만 최대'
-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서 1000조원 돌파…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수
- 하나금융, '금융원 최초'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 김천 김밥축제 찾은 삼성증권, '주식불장' 소스로 이색 마케팅
- 하나금융, 이사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전면적 쇄신 이룰 것”
- 金 폭락에 개미 패닉…“지금이 오히려 기회”
- 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촛불은 꺼지면 안 된다”…여수촛불행동, 사법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외쳐
- 2임미애 의원 “국산밀 재고 창고에 쌓이는데 농식품부는 ‘가루쌀’ 더 챙겨”
- 3경북테크노파크·한국전자파학회, 무선전력전송 기술 학술워크숍 개최 및 MOU 체결
- 4대구대, ‘취업 스테이션’ 홍보 행사 열어
- 5대구교통공사, ‘대구자활 별별순회장터’ 개최
- 6iM뱅크(아이엠뱅크)-LH대구경북지역본부, ‘ESG가치 실현 위한 탄소 중립 활동’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 7대구지방환경청, 문경 돌리네 습지보호지역 친환경 경작물 가을걷이 행사
- 8대경경자청, '2025 DGFEZ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투자 네트워킹 DAY' 개최
- 9임미애 의원 “농산물 유통개혁의 키 품목농협, 설립조차 어려워”
- 10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