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 ‘경남바이오파마’로 사명 변경
증권·금융
입력 2020-04-06 09:53:09
수정 2020-04-06 09:53:09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 기자]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 사명을 경남바이오파마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바이오파마(前 바이오제네틱스)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자회사인 경남제약과 함께 제약 바이오 사업의 기틀을 새로 다지고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각오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며 “경남제약과 함께 제약 바이오 사업을 선도해나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바이오파마는 현재 4세대 항암제등을 개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사업부문과 콘돔·수술용 장갑 등 라텍스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체육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사] 금융위원회
- 금감원, 美 관세 충격에 비상대응체계 가동…시장 안정 총력 대응 당부
- BNK금융, 美 상호관세 관련 긴급 금융시장 점검…위기상황관리위 가동
- 한투증권 "LG엔솔 1분기 '깜짝 실적', 지속 가능 여부는 미지수"
- DS투자 "SK바이오팜, 탄탄한 성장세 유지…美관세 우려 과다"
- NH투자 "카카오, 톡 개편 호재…자회사 개선세 주목"
- 메리츠 “한전, 방어주로서 가치…지금 최고의 주식 될 수도”
- KB금융,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 신한투자 “독감·산불·눈 여파…손보사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 IBK기업은행·SKT 협업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정식 오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