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정용 이어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 공략

경제·산업 입력 2020-04-13 14:43:34 수정 2020-04-13 14:43:34 정훈규 기자 0개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 ‘LG 프로빔’ 론칭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G전자가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 이어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을 적극 공략합니다.

LG전자는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로 ‘LG 프로빔(ProBeam)’을 새롭게 론칭하고, 오늘 첫 신제품(모델명: BU50NST)을 국내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LG 시네빔(CineBeam)’으로 국내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은 4K UHD 해상도의 선명한 대화면은 물론 무선 연결, 화면 맞춤 등 회의 때 필요한 편의 기능까지 탑재했습니다.

또 웹 브라우저를 탑재해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PC 등을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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