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파이낸셜, 日 코로나19 확산세…진단키트 독점판매권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4-22 14:00:36
수정 2020-04-22 14:00:3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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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라이브파이낸셜의 주가가 강세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신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진단키트 일본 독점판매 계약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1시 58분 현재 라이브파이낸셜은 전 거래일보다 5.8% 상승한 1,82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K 방송은 일본에서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0명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2255명으로 늘어났다. 도쿄에서는 전날 123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307명으로 늘었다. 일본 내 확진자 중 사망자는 20명 늘어 296명이 됐다.
지난 7일 라이브파이낸셜은 EDGC 계열사 솔젠트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의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브파이내셜은 일본 계열사인 ‘라이브플렉스재팬’과 함께 일본 유수의 제약사들과 협의를 진행하여 진단키트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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