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신임 대표에 김옥찬 전 KB금융 사장 발탁
경제·산업
입력 2020-05-19 21:04:29
수정 2020-05-19 21:04:29
서청석 기자
0개
중소기업 전문 TV홈쇼핑 업체 홈앤쇼핑이 새로운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김옥찬 전 KB금융 사장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홈앤쇼핑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김옥찬 전 KB금융 사장과 하준 전 현대그룹 전무를 신임대표로 추천했는데 김옥찬 전 사장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겁니다.
이사회는 이번 결정이 홈앤쇼핑에 필요한 리더십인 지속 가능성, 혁신과 성장, 고객과 협력업체 관리 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임 대표이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의결을 진행한 뒤,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2존재감 커진 사모펀드…제2 고려아연 어디?
- 3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하이테크’ 조직 신설
- 4국감 선 이복현…우리금융 월권·직권남용 등 '뭇매'
- 5선수금 10조 달하는 상조시장…“제2 머지·티메프 우려”
- 6현대차-도요타,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맞손’
- 7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8KGC인삼공사 “홍삼, 식약처서 혈당조절 기능성 인정”
- 9“K디자인 미래 만나요”…‘서울디자인’ DDP서 개막
- 10네카오, 3분기 실적 ‘희비’...“AI 혁신 관건”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