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DMZ 문화재 조사…DMZ 인근공장·파주 부동산 소유↑
증권·금융
입력 2020-05-26 13:56:10
수정 2020-05-26 13:56:10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비무장지대(DMZ) 문화재 실태조사가 파주 등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에 코아스가 DMZ 인근 공장 및 파주 부동산 소유 부각에 강세다.
2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코아스는 전 거래일보다 8.26% 상승한 1,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전날 4·27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이 합의한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를 위해 문화·자연유산 실태조사를 오는 26일부터 1년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민족화해와 평화의 상징적인 공간으로서 비무장지대의 가치를 찾고,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조사 지역은 경기 파주 대성동마을로, 오는 26∼29일 조사가 진행된다.
코아스는 비무장지대 근처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주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