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매드포갈릭에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바로고, 매드포갈릭 서울, 인천, 전라도 지점에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로고는 매드포갈릭 서울, 인천, 전라도 지점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후 바로고만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매드포갈릭 배달 주문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중개 앱에서 가능하다. 배달 가능 메뉴는 최근 출시된 딜리버리 전용 신메뉴 7종 등이다.
딜리버리 전용 메뉴로는 △치킨 시저 샐러드 △매드포갈릭 콥샐러드 △오리엔탈 치킨 누들 샐러드 △바질 펜네 보코치니 샐러드 △볼로네제 파스타 치즈 그라탕 △모짜렐라 치킨 라이스 그라탕 △큐브 스테이크 위드 스파이스 라이스 등이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비대면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으로 배달 가능 메뉴 또한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배달 주문 소비자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고는 최근 이마트24, CU, GS25, CJ올리브영 등 신규 B2B 브랜드 계약을 활발히 체결하고 있으며, 맥도날드, KFC, SPC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6만여 상점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 '실사 수준' AI 영상 유행…'가짜 뉴스' 우려 커져
- "신규 아파트 10곳 중 8곳 시스템에어컨"…주거용 필수 가전 등극
- 경기 불황에도 경차 판매 급감…'경차 잘 팔린다’ 공식 깨져
- '성장 방향타' 새정부 경제…20조대 추경·규제완화 '쌍끌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2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3출·퇴근길 주식 거래 두달만에 5배 증가…거래 확대 개편에는 '신중'
- 4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5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6'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7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 8금융당국, 대선 이어 정치테마주 모니터링 강화한다
- 9'실사 수준' AI 영상 유행…'가짜 뉴스' 우려 커져
- 10"신규 아파트 10곳 중 8곳 시스템에어컨"…주거용 필수 가전 등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