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관계사 국내최초 美 FDA 인정 비접촉체온계 개발↑
증권·금융
입력 2020-06-17 15:17:08
수정 2020-06-17 15:17:08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앤씨앤이 관계사의 국내 최초 미국 FDA 인정 비접촉 체온계 센서 개발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후 3시 12분 현재 앤씨앤은 전 거래일보다 7.14% 상승한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산에 성공한 비접촉식 온도 측정용 적외선 온도센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식 인정을 받아 본격적인 미국 수출을 앞두게 되었다. 중국 등 아시아,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구매문의가 크게 일고 있다고 전해진다.
템퍼스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비접촉식 온도측정 수요가 폭증하면서 체온계용 적외선 온도센서의 대량양산 기술개발을 나노종기원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앤씨앤은 템퍼스의 지분 7.1%를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균택 의원, 시민과 소통강화 '광산 동네한바퀴' 민생탐방 '눈길'
- 2전남도, 독특한 매력 지닌 이색 회의장소 ‘유니크베뉴’ 공모 나서
- 3광주 명품 특산물 ‘무등산 수박’, 옛 명성 되찾는다
- 4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5기장군민축구단, 올해 K4리그 첫 데뷔전서 아쉬운 패배
- 6김정오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담양군수 재선거 출마 행보 본격화
- 7산업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장비구축에 2400억원 투자
- 8광주 북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 9여야 '5월 조기대선' 가능성에 '고심 VS 본격화' 대응
- 10KT, 에이블스쿨 잡페어…“실무 역량 갖춘 AI 인재 채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