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디톡스, 메디톡신 허가 취소에 ‘급락’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메디톡스의 주가가 메디톡신 허가 취소 여파로 급락 중이다.
18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메디톡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33% 하락한 1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톡스의 주가 급락은 이날 오전 발표된 식약처의 메디톡신 허가 취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전 △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 등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3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취소 처분에 따른 취소 일자는 오는 25일이다. 또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이노톡스’에 대해서도 제조업무정지 3개월에 갈음하는 과징금 1억7,460만원 처분을 결정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생산과정에서 무허가 원액 사용하고도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 또한 제품의 품질 등을 확인한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났을 때도 적합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뒤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 기준 톡신의 국내 및 해외 매출 비중이 각각 26%, 30%에 달하는 만큼 이번 품목허가 취소는 메디톡스의 향후 실적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품목허가 취소의 영향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감소한 1,490억원과 영업이익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품목허가 취소는 브랜드 신뢰도에 영향을 미쳐 HA필러사업도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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