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브스페이스, 2020년 채용 규모 3배로 확대해

지큐브스페이스(대표 서진원)가 올해 목표인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트리스 개발, 수면연구, 제조, 물류, CS, 인사, 재무 등 전 영역에 있어 전문가 집단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2020년 채용 규모를 3배 늘린다.
채용 규모 확대는 최근 증가 추세인 수면에 대한 관심과 관련이 있다. 국내외
수면 관련 시장은 2016년부터 급격한 성장을 기록하며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슬립 테크(Sleeptech)' 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급격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인 지큐브스페이스는 기업 목표인 '숙면 토탈 솔루션'을 꾸준히 유지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를 넘어 개인별 맞춤 수면 제안, 수면관련
전문의학 연구 병행으로 침실 환경의 종합적 변화를 추진한 결과다.
지큐브스페이스의 이번 채용은 생산, 물류, 디자인, 재무, CS, 고객만족, VMD, PD 등 전 분야이며, 지원자의 직무 적응능력과 수면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창립 초부터 유지해 온 차별없는 고용정책 기조 대로, 이번 채용에서도
학력, 성별, 나이, 출신지에
상관없이 개인이 가진 능력과 전문성만을 평가할 계획이다. 지큐브스페이스 관계자는 2020년 채용규모를 전년대비 3배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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