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도입…"나리타·푸꾸옥부터"
경제·산업
입력 2025-12-19 09:24:04
수정 2025-12-19 09:24:04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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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18석 규모 프리미엄 좌석 국제선 운영 시작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파라타항공이 국제선 노선에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를 도입했다.
파라타항공의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는 지난달 24일 일본 나리타, 26일 베트남 푸꾸옥 노선에서 각각 운영을 시작했다. 총 18석 규모로 2-2-2 배열을 적용했으며, 좌석 간격 74인치, 너비 21인치의 플랫시트를 갖췄다.
파라타항공은 상용 수요가 높은 나리타 노선과 가족 여행객 비중이 많은 푸꾸옥 노선 모두에서 프리미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 스마트 탑승객에게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 패스트트랙 출입국 심사(나리타 공항), 공항 라운지 이용, 우선 탑승 및 수하물 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내에서는 전담 승무원이 배치되며, 호텔 출신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기내식이 한상 차림으로 나온다. 샴페인 등 주류 선택도 가능하다.
파라타항공은 내년 3월 28일까지 컴포트석 승객이 비즈니스 스마트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할인 요금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단순한 좌석 업그레이드를 넘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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