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아프리카 첫 진출' 도로 개통 성공
경제·산업
입력 2020-09-01 18:35:01
수정 2020-09-01 18:35:01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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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달 28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 중심도시 남풀라(Nampula)와 나메틸(Nametil)을 잇는 70km 도로를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도로는 왕복 2차선으로 2017년
12월에 착공, 올해 7월에
준공했다.
포스코건설이 아프리카에 처음 진출한 사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개월의 공사기간을 지켰다. 아프리카 인프라 사업은 통상적으로
기후, 풍토병, 정치 이슈 등과 같은 외부 요인들로 공사기간을
지키기 어렵다.

지난 8월 28일 열린 개통식에서 모잠비크 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도로는 수도인 마푸토와 북부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다. 사업재원은 우리
정부가 수출입은행을 통해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다.
공사를 통해 비포장이었던 구간이 아스팔트 도로로 변모했으며, 이를
통해 여객, 물류운송에 걸리는 시간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장소장을 포함해 모든 직원이 여러 차례 말라리아에
걸리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아프리카에 처음 진출하는 사업인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품고 임했다”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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