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수해지역에 1억원 상당 바닥재·벽지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0-09-14 15:57:24
		수정 2020-09-14 15:57:24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남원과 전라남도 담양 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벽지·바닥재 제품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남원시와 담양군은 지리산과 내장산 인근에 위치해 있는 데다, 집중호우로 인한 섬진강 제방 유실 등으로 피해가 컸던 지역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제품은 바닥재 ‘명가’와 벽지 ‘큐티에’로, 남원시청과 담양군청을 통해 전달되며 수재민들의 주택 복구에 사용된다. 명가는 유해물질의 위험이 없는 친환경 바닥재며 큐티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친환경 벽지 제품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의 생활터전이 복구되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미정상회담] 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한미정상회담] 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한미정상회담]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속보] 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속보] 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속보] 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 [속보] 대미투자 원금회수 장치마련…'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 [속보] 의약품·목재 등 최혜국대우…항공기부품·의약품 등 무관세
- [속보] 대통령실 "반도체, 대만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 적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계원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예산개입 의혹…국회 위증 혐의 고발해야”
- 2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3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4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5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6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7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8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9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10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