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 이벤트 실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출시한 민앤지가 티오르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주중·주말 체험권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차량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이 장기 시승을 통해, 해당 차량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시승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캠페인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티오르 앱 내 ‘온라인 시승 예약’을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모델의 시승을 완료한 후, 9월 30일까지 티오르 앱에 리뷰를 업로드 하면 된다. 당첨 안내는 10월 5일과 6일 이틀 간 해피콜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시승 예약은 일일이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티오르 앱에서 터치 한 번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시승 예약할 수 있고, 참여 고객 중 4명을 선정하여 2박3일 또는 3박4일간 신차를 더 길게 체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주중ㆍ주말 체험권을 각각 2명씩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티구안 주중 체험권은 10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주말 체험권은 10월 16일(금)부터 19일(월)까지 3일 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티오르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오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승 모델을 대상으로 안심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티오르를 통해 유익한 시승을 하는 시간을 갖고,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여 30분 단위의 현재 시승에서 더 나아가 주중?주말 장기 시승의 행운을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비트코인 서울 2025] 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2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3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4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5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6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7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8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9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10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