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센트럴팰리스’ 미추2구역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되도 사업 가능할까?
경제·산업
입력 2020-10-21 13:18:47
수정 2020-10-21 13:18:47
박진관 기자
0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2구역이 지난 2018년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후 내년1월경 존치관리구역 지정 유무를 앞두고 있다. 이 지역에서 현재 '주안
반도유보라 센트럴팰리스'가 지난 10월 8일에 정식 오픈하며 1320세대의 조합원모집을 하고 있다.
미추2구역
조합원모집에 앞서 작년9월에는 미추3구역에서 2570세대의 조합원을 성공리에 모집하였다.
미추3구역처럼
미추2구역 역시 현재 활발히 조합원을 모집 중이지만, 존치관리구역이
지정된 후의 사업진행여부에 대한 가능성 역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사다.
향후 존치관리구역이 지정되게 되면 구역전체에 대한 재개발은
사실상 물거품이 된다. 재개발보다 상대적으로 절차가 덜 까다롭고 사업기간이 짧은 지역주택조합이 미추2구역 개발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건설사 3분기 실적 희비…현산·GS ‘웃고’ 삼성·현대 ‘울고’
- LH, 삼성 AI 가전 접목 ‘표준 모듈러주택’ 공개
- 한국건축산업대전 개막…“건축 기술 한자리”
- ‘오버행’ 우려 엘앤에프…국내 1호 ‘LFP’ 승부수
- KAI, 수장 공백 장기화…대내외 리스크에 ‘흔들’
- 쿠팡, 3분기 매출 12.8兆 ‘역대 최대’…“글로벌 사업 성장”
- SK케미칼, 3분기 매출 6099억 원…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흑자 전환
- 아리바이오, AR1001 임상3상 1년 투약 완료환자 95% ‘추가 연장시험’ 선택
- 제약바이오협, 복지부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R&D)’ 총괄기관 선정
- 한화 4개사, 신규 임원 승진 단행…80년대생 5명 포함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카카오페이, 3분기 최대 실적…스테이블코인 속도전
- 2건설사 3분기 실적 희비…현산·GS ‘웃고’ 삼성·현대 ‘울고’
- 3LH, 삼성 AI 가전 접목 ‘표준 모듈러주택’ 공개
- 4한국건축산업대전 개막…“건축 기술 한자리”
- 5외국인·연기금 이탈 가속…소외株 전락한 셀트리온
- 6‘오버행’ 우려 엘앤에프…국내 1호 ‘LFP’ 승부수
- 7이억원 금융위원장 “지금이 생산적 금융 골든타임”
- 8롯데손보, 결국 제재 확정…노조 “행정소송 불사”
- 9KAI, 수장 공백 장기화…대내외 리스크에 ‘흔들’
- 10쿠팡, 3분기 매출 12.8兆 ‘역대 최대’…“글로벌 사업 성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