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화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0-10-23 11:09:05
수정 2020-10-23 11:09:05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연령층이 높고 자본과 인식이 부족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화상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기부는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10만개 보급을 추진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 또한 소비자와 판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K팝과 연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지원한다.
또한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마케팅, 연구·개발(R&D) 등을 연계해 지원하고 비대면·바이오 분야의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도 구축한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