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소비자보호 우수직원 선발…불완전판매 업계 최저 기록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앞장 선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푸르덴셜생명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 5명의 우수 직원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직원들은 △민원 처리 △민원 협조 △민원 예방 △제도 개선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사내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통해 보험금 지급심사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추천받아 함께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전달됐다.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인프라를 조성해 실질적인 소비자 권익 강화와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보호협의회’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의체 구성원들은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제도를 점검하고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민원 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우리 고객 알기의 날’과 고객의 계약을 재점검하는 ‘해피 비짓’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푸르덴셜생명은 1% 이하의 설계사 불완전판매비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는 업계 최저 수준인 0.06%(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를 기록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고객 불편사항은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 민원은 신속히 개선하는 등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우리銀, 대대적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I에 중점
- NH농협금융, AI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력 제고 속도↑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2025 Closing 성료…"벤처생태계 성장 함께 할 것"
- 신한은행·남양주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2029년 준공 목표
- NH농협은행, AI플랫폼 도입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 1000만 돌파…‘손님 중심’ 혁신으로 여행 플랫폼 선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2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3EU·G7,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4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5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6개인정보 유출에 또 솜방망이?…‘징벌적 과징금’ 논의 급물살
- 7"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 8“얼어붙은 도로 조심”…강추위·폭설 속 차량 관리법
- 9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10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