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여파…오피스텔 전·월세 상승세
경제·산업
입력 2021-01-04 20:31:24
수정 2021-01-04 20:31:24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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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오피스텔 전세가격 0.62%↑
새임대차법 이후 오피스텔 전·월세 상승 전환

아파트 전세난의 여파로 오피스텔 전·월세값이 덩달아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텔 전셋값이 0.62% 올라 전분기(0.27%)보다 상승폭을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하락세를 보였지만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피스텔 월세값 역시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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