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입주 물량 22% 감소…경기권 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1-01-14 20:02:06
수정 2021-01-14 20:02:06
지혜진 기자
0개
수도권·지방 온도차…지방 68.6% 급감
경기권 물량 전체의 73.4%…대단지 입주

1월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이 전국 44곳, 2만5,549가구로 지난달(3만2,653가구)보다 22%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역별로 수도권과 지방의 온도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전달보다 9.8% 증가한 2만1,420가구가, 지방은 68.6% 급감한 4,129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달 한 달간은 경기 지역에만 입주 물량이 집중된 모습입니다. 경기 입주예정 물량은 1만8,762가구로, 전체의 73.4%를 차지합니다. 안양, 남양주, 과천 등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집들이에 나섭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