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모바일 인수? 구글·폭스바겐 등 거론
경제·산업
입력 2021-01-21 20:34:57
수정 2021-01-21 20:34:57
서청석 기자
0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매각 검토 사실을 공식화했습니다. MC사업본부 매각 후보군으로 구글과 폭스바겐등이 거론 되며 업계의 관심 집중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MC사업본부는 5년째 적자를 내며 낮은 스마트폰 점유율을 갖고 있지만 30년게 이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롤러블폰 출시를 앞둔만큼 인수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잠재 인수 후보로 구글과 페이스북, 폭스바겐, 베트남 빈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글과 빈그룹은 자사 스마트폰 사업 강화를, 페이스북은 VR, AR 시장 확대, 폭스바겐은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가속화 등을 위한 수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2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3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4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5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6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7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8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9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10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