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6만가구 분양 ‘봇물’…10만가구↑
경제·산업
입력 2021-02-01 21:55:21
수정 2021-02-01 21:55:2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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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40만6,000여가구로 전년과 비교해 10만 가구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월별로 보면 2월이 가장 많은 물량이 대기 중입니다. 이달에는 41개 단지, 총 3만2,000여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만2,000여가구가 더 늘어나는 겁니다.
서울에선 4개 단지 4,011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고, 경기도에선 15개 단지 1만8,000여가구가 분양 대기 중입니다.
다만 업계에선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한 단지가 5만6,000여가구가 남아있어 월별 예정 세대수는 변동이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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