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중심지 천안에 아파트, 주변시세 보다 분양가 낮아 시세차익 기대
실속있는 분양가, 입지, 브랜드, 규모 등 다양한 장점 갖춰 유망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천안시는 서울까지 가는데 KTX와
SRT를 이용하면 30분 대에, 고속도로나 자동차로는 1시간 정도 소요돼 사실상 수도권이라 해도 무방한 도시다. 이러한
천안시에 3.3㎡ 당 800만 원대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4월
분양에 나서 주목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29층 30개동에, 전용면적 59㎡형 554세대, 75㎡형 524세대, 84㎡A형 463세대, 84㎡B형 499세대, 84㎡C형 584세대, 84㎡D형 576세대 등 총 3,200세대로
구성된다.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실속있는 분양가, 천안
최대규모단지, 쾌적한 주거환경 등 많은 특장점을 갖추고 있어 천안시의 명품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880만 원 대로 책정되어 주력 상품인 전용 84㎡규모도 3억원 이하에 공급된다. 이는 천안시에서 지난해 11월 분양된 ‘이안 그랑센텀 천안’의 3.3㎡ 당 평균 1,192만 원대,
지난해 8월 분양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의 평균 1,197만 원 보다 낮은 분양가로서 입지적인 면을 감안해도
매우 실속있는 분양가로 평가를 받고 있어 입주 후 상당한 시세차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분양된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전용 84㎡ 분양가격이 평균 4억 2천만 원 선이었는데 벌써 약 6,5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고 천안시 동남구 지역 신규 아파트는 대부분 1억 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실정이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단지 내 조경면적만 5만5,000㎡(31%)에 달하고 인근에 천안의 명소인 ‘태학산자연휴양림’과 태화산, 청룡산, 발장골산 등이 위치해 있어 대표적인 숲세권 단지이며, 생태공간과
산책로가 있는 풍서천과도 인접해 쾌적한 웰빙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교통여건 및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KTX와 SRT 그리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이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평택고속도로(2023년 예정), 43번 국도(세종로)는 물론 평택항 및 청주공항까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에 풍세초등학교와
용정초등학교, 광풍중학교 및 단국대와 호서대 아산캠퍼스도 가까운 편이라 원스톱 교육 인프라 까지 갖추고
있어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또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주목을 받는 것은 주변에 업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
사업장, LG생활건강 퓨쳐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어 풍부한 일자리와 다양한 업무시설이 속속 늘어나는 등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오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사업장에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인 Q1
라인을 세계 처음 구축하면서 13조원을 투자키로 했는데 간접고용효과가 5년간 8만여 명으로 예상돼 배후 주거단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더욱이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한 대표적인 수혜지로도 꼽힌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원, 그리고 천안 풍세지구 일부 등 1.08㎢ 규모이며, 풍세지구는 R&D 사업화지구로 개발된다.
미래형 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특화 연구개발단지로 조성될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2025년까지 1,240억 원이 투입되어 고용유발효과
1,155명, 생산유발효과 1,578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로부터 기술사업화 자금 및 인프라 지원,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 행·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모델하우스는 천안아산역(KTX)과 아산역(지하철1호선) 인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해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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