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투자은행 “한국 올해 성장률 3.8%”
증권·금융
입력 2021-04-06 20:01:35
수정 2021-04-06 20:01:35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세계 주요 투자은행들이 넉 달 연속 상향 조정한 끝에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3.8%로 내다봤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바클레이즈 등 해외 IB 9곳이 전망한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은 평균 3.8%로, 2월 말 집계 때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이들 IB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올려잡았지만, 아시아 국가 10곳 가운데서는 태국에 이어 밑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순윕니다.
조정된 전망치에서 이들 IB는 아시아 10개국 가운데 한국과 대만, 인도, 싱가포르는 올렸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전망치는 내렸습니다.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의 성장률은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습니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혼다코리아, 4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전 차종 100만원 할인
- 2한국씨티은행
- 3금호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민간자격증 발급
- 4롯데온, 최대 규모 그룹 통합 페스타 ‘롯데 온쇼페’ 진행
- 5에르네스, 뉴질랜드 와인 ‘스톤베이 소비뇽블랑’ GS리테일 입점
- 6디딤365, 충남신용보증재단에 ‘클라우드 기반 통합 운영 환경’ 구축
- 7기장군, 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와 '기장역 이용활성화' MOU 체결
- 8IBK쇄신위원회 오늘 첫 회의 열고 내부통제 논의
- 9NH농협금융, 내부제보 활성화 추진…익명제보 접수채널 도입
- 10진에어, 항공 안전 강화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