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선진시장 편입시 코스피 4,000 간다
증권·금융
입력 2021-05-04 20:24:37
수정 2021-05-04 20:24:3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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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자금 급유출입 완화·디스카운트 해소
"韓, MSCI 선진국 편입땐 주가 최대 27.5%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오는 6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의 시장 재분류 작업을 앞두고 한국 증시가 선진시장에 편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편입 시 꿈의 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MSCI 선진시장 편입 시 효과와 시사점'에 따르면, 신흥시장인 한국증시가 선진시장에 편입되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 발생하는 급격한 자금 유출입 현상이 완화되고 디스카운트도 해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진시장 승격 시 한국 증시에 159억~547억 달러에 달하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돼 주가가 최대 27.5% 상승해 4,035p를 돌파하고, 주식시장 안정성은 14.2%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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