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역세권 '신촌 호반써밋'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1-05-06 15:58:48
수정 2021-05-06 15:58:48
정의준 기자
0개

염리4구역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신촌 호반써밋'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촌 호반써밋은 선호도가 높은 59㎡, 84㎡의 중소형 타입 총 602세대로 구성되며, 59㎡에서 보기 힘든 4Bay 설계로 맞춤형 가변설계를 적용하였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이대역 도보 3분, 6호선 대흥역과도 인접해 광화문과 종로, 상암과 여의도, 강남 등 중심업무지구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고 있다는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또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주요 대학과 도보 통학 거리에 아현초, 아현중, 한성고교 등이 자리해 학세권이라는 장점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신촌이대거리와 신촌현대백화점, 연대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자리해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 좋다.
한편 5월 7일 오픈을 앞둔 신촌 호반써밋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28 리더스타워에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그룹, 30년 R&D 역사 공개…‘소프트웨어 중심’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 미래 세대 위한 정의선의 수소 비전…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 리더십 지속
- KT알파, 무단결제 사고…“불법 수집 아이디·비번 사용”
- [위클리비즈] “새해 맞이는 여기서”…서울서 외치는 특별한 카운트다운
- 혼다코리아, 12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실시
- 엔씨, ‘캐주얼 게임’ 투자 확대…리니지 한계 극복할까
- 쿠팡, ‘셀프 조사’ 발표…정부 “확인 안 된 일방 주장”
- 삼성·LG, CES서 ‘AI 홈’ 격돌…가사로봇·스마트홈 ‘눈길’
- 서울 재건축 ‘큰 장’ 선다…삼성·현대·DL 등 총출동
- 소진공,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 기후부 장관 표창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2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3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4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5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 6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7계명문화대, 아세안 TVET 사업 통해 해외취업 성과 창출…국제 직업교육 협력 모범사례 주목
- 8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2년 연속 정부 인증
- 9국도 34호선 안동~영덕 도로개량 준공, 31일 11시 개통
- 10포항시,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후보지 선정…실질적 활용 모델 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