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티안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ㆍㆍ물류 최중심 당진에 들어서

경제·산업 입력 2021-05-26 10:25:59 수정 2021-05-26 10:25:59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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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부동산신탁]

최근에는 오피스텔보다 생활형 숙박시설이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포레스티안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부동산신탁이 분양하는 포레스티안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지구 중심상업 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지상 10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3~28 244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해 있는 당진은 이미 동북아 물류 최중심의 타이틀을 갖춘 도시로 9년 연속 고용률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당진항 등 국내 대규모 기업들이 몰려 있는 송산 제1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프라도 우수하다. 당진 지역 시내 중심권인 수청지구에 위치해 시내권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수청지구 일대는 당진시청 주변으로 대규모 택지 개발과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유입에 따라 교육, 생활, 교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근에 계성초, 원당초,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 등 학교가 모여있고 인근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당진 문예의전당을 비롯해 수청지구 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대형공원인 계림공원이 맞닿아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 당진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인 합덕역이 조성 예정이다. 또 합덕역~석문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석문산단 인입철도, 당진~안흥 간 산업철도, 당진~대산 간 횡단철도 등의 개발도 앞두고 있다. 개통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부와 서해안 전역을 잇는 물류수송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설계도 고급화 했다.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1~2인을 위한 소형 설계를 선보이며 가구나 가전이 풀옵션으로 배치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편의를 위해 IoT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게 일부 세대는 복층 설계로 구성되며 단지내 근린생활시설도 235개나 공급되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 역할도 기대된다.

 

특히 지상 1~6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있다. 상업시설에는 병원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포레스티안의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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