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렉스 "라인과 블록체인 계약 아니다"…주가는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5-28 09:28:31
수정 2021-05-28 09:28:31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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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누리플렉스가 전날 라인플러스와의 계약 소식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주가는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누리플렉스의 주가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40% 상승한 1만400원에 거래중이다.
누리플렉스는 전날 라인플러스와 중남미 및 아프리카 지역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 업무협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후 네이버와 누리플렉스 측은 해당 소식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캐나다 누리플렉스홀딩스와 계약한 것"이라며, "한국의 누리플렉스와 디지털화폐 계약을 한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누리플렉스 관계자는 "네이버 라인과 디지털화폐 진출하기로 한 것은 한국의 누리플렉스가 아니라며, 오늘 계약은 캐나다누리플렉스홀딩스가 계약한것"이라며, "향후에 한국 누리플렉스는 연구개발등을 참여할 것"이라고 해명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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