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나인홀딩스,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 ‘ASTY’ 론칭
ASTY 브랜드 첫 적용 오피스텔 ‘아스티 논현’ 6월 분양 예정
미학을 뜻하는 ‘AESTHETIC’과 사회를 뜻하는 ‘SOCIETY’가 결합된 네이밍

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홀딩스가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인 ‘ASTY’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아스티(ASTY)는
미학을 뜻하는 ‘AESTHETIC’과 사회를 뜻하는 ‘SOCIETY’가
결합된 것으로 미학적 감도가 높은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를 의미하며, 미학적 가치의 정점을 담은 주거공간을 뜻한다.
특히 ‘하이엔드의
끝은 미학이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입지부터 외관, 내부
어메니티시설까지 미적 가치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이 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미학적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아스티(ASTY)의 BI(Brand Identity) 디자인은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화려한
심볼이나 장식을 배제하고 세련되면서 정제된 미학적 기준에 어울릴 수 있도록 간결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블랙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심미안과
감수성을 담은 한정된 공간임을 표현하고자 했다.
아스티(ASTY) 브랜드가 적용된 첫 번째 단지를 6월 공개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2-5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81실 규모로 조성되는 ‘아스티(ASTY) 논현’이다.
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홀딩스
관계자는 “집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미학적 감도를 더하기 위해 외관은 물론 로비의 계단과 집 안의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을 썼다”라며 “단순히 럭셔리한 고가의 주거
공간이 아닌, 미학적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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