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800억 투자 유치…11번가·CJ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1-06-10 19:49:17
수정 2021-06-10 19:49:17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근거리 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로고가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하며 800억원 규모의 자본을 유치했습니다.
11번가와 CJ그룹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각각 250억원, 105억원(누적)을 투자했으며, LB인베스트먼트와 스틱벤처스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습니다.
바로고는 SI 투자자와 물류 시너지를 내기 위한 MFC(Micro Fulfillment Center) 사업을 추진해 수도권 지역에 25곳의 MFC를 열고 4륜 물류와 연계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향후 바로고는 신선식품과 비음식군 상품 배송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주방플랫폼 사업과 배달패키지 유통사업, 온라인 식자재 유통 등 신사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위클리비즈] “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 한미 비만약,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대상 지정
- SK지오센트릭 김종화, ‘3중고’에 전략 재설계 과제
- “매출 전액이 계열사 거래”…한솔 ‘내부거래’ 논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