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회복세
경제·산업
입력 2021-07-15 22:19:16
수정 2021-07-15 22:19:16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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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매수심리 141.6…전달보다 3.8p↑
2·4 대책 이후 하락…4월 반등뒤 1월 수준 회복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 과열조짐 확산 영향

서울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가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며 올해 초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141.6을 기록했습니다. 전달 137.8에서 3.8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올해 1월 142.8에서 2·4 대책이 나온 이후 3월 129.0까지 떨어진 뒤 4월 반등해 지난 1월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계에선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 등을 중심으로 최근 과열조짐을 보이면서 상승세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jao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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