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프리’, 스포츠 마케팅으로 유럽시장 공략

경제·산업 입력 2021-07-21 11:03:53 수정 2021-07-21 11:03:53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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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문 축구 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 공격수 ‘라그나르 아해’가 맞춤형 LG톤프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G전자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가 명문 축구 클럽과의 협업으로 축구 팬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 시간 20일 독일 명문 축구 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Eintracht Frankfurt)’와 협업한 맞춤형 LG 톤프리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잉글랜드 축구협회와의 협업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협업은 LG전자의 스포츠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LG전자는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팬층을 만족시키는 굿즈(goods)의 외연을 넓힐 수 있어, 양측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협업 제품은 박스와 충전 크레들에 구단을 상징하는 로고를 디자인해 팬들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구단 팬 숍에서 판매된다.

 

특히 LG톤프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에디션은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 Equalizer)을 적용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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