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8-09 09:17:23
수정 2021-08-09 09:17:2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HK이노엔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에는 실패했지만,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 8분 현재 HK이노엔은 시초가 대비 15.27% 오른 7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5만9,000원) 보다 15.42% 높은 6만8,100원에 결정됐다.
HK이노엔은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제조사로 전신은 CJ헬스케어다. 한국콜마가 2018년 CJ그룹으로부터 1조3,000억 원에 인수한 뒤 사명을 바꿨다. 현재는 한국콜마가 최대주주로 지분의 53%를 보유하고 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출 조이기에 주담대 증가 ‘뚝’…10월 은행권 주담대 7000억 그쳐
- 사상 최고 코스피에 개인 대량 주문 ‘4년 만에 최대’
- 금융당국, 첫 IMA 사업자 이달 중 확정 전망
- 퇴출 기조 강화되는데…상폐 심사받는 코스닥社 잇따라
- '불장'에 나타난 FOMO…개미 빚투 역대 최대 규모
-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 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 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 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D현대-지멘스, 미국 조선업 ‘디지털 대전환’ 이끈다
- 2백금렬 ‘심청가’ 완창, 판소리 변주 진수 보여줘
- 3땅끝 해남군, 미남축제로 지역축제 새로운 지평 열다
- 4대출 조이기에 주담대 증가 ‘뚝’…10월 은행권 주담대 7000억 그쳐
- 5사상 최고 코스피에 개인 대량 주문 ‘4년 만에 최대’
- 6금융당국, 첫 IMA 사업자 이달 중 확정 전망
- 7수성구, 직원 비전공감 교육과 현장 탐방으로 조직 역량 강화
- 8수성구,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우선구매 적극 추진
- 9수성아트피아-더현대 대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0iM뱅크-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ESG경영 확산 및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