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잇, ‘온라인 무역 중계 서비스’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1-08-26 15:32:35 수정 2021-08-26 15:32:3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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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류체인이 소재·부품·장비 등 산업재와 중간재 무역의 어려움에 대응하고 무역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온라인 중계 무역 서비스(T2O: Trade to Online)’를 도입하여 무역의 온라인화를 실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무역 중계 서비스(T2O: Trade to Online)’는 무역 거래를 국내 거래처럼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가능케 하며, 국내 히든 챔피언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 세계 주요 산업과 기업에 소개하는 새로운 무역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산업재와 중간재 파트너를 찾아 연결해주며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신뢰성에 기반한 무역 거래를 가능케 해준다. 특히 거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해당 분야 무역지식과 외국어에 능통한 ‘전담 TM(Trade Manager) 서비스’를 제공, 무역 거래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이드잇 관계자는 “수출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무역은 어떤 산업보다 중요한 산업이다”며 “국제 무역은 점차 온라인화 되고 더 쉽고 간편한 거래 시스템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이드잇’에서 선보인 ‘온라인 무역 중계 서비스(T2O: Trade to Online)’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9월 오픈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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