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증권·금융
입력 2021-09-15 13:09:59
수정 2021-09-15 13:09:59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디어유가 코스닥 상장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디어유는 15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디어유는 2017년 설립 이후 팬덤 기반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스마트 노래방 어플리케이션 ‘에브리싱’과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등이 있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이사는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회사는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 초월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어유의 올해 반기 매출액은 184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13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