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서울 아파트 40% 매입…‘패닉바잉’ 여전
경제·산업
입력 2021-09-23 20:17:24
수정 2021-09-23 20:17:24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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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서울 아파트 매매 30대 '36.9%'
30대 이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비율 41.9%
10채중 4채 2030 매입…젋은층 추격 매수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20∼30대의 아파트 ‘패닉바잉’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 3만4,045건 가운데 매입자 연령이 30대인 경우는 36.9%로,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대 이하까지 포함하면 30대 이하의 비율은 41.9%로 나타납니다.
업계에선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월까지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4채를 20∼30대가 매입하는 등 젊은층의 추격 매수가 멈추지 않고 있다는 분석입니다./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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