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프 ‘코세페’, 올해 역대 최대 규모
경제·산업
입력 2021-10-27 21:20:06
수정 2021-10-27 21:20:06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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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코세페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어제까지 참여 신청 기업 수가 1,600개를 돌파했습니다. 현재 신청 추이를 볼 때 올해 참여 기업 수는 지난해 1,784개 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의류·화장품 등 소비재 제조업계의 참여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중소상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행사 기간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공급을 평상시의 3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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