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블프'…해외직구 피해 주의보
경제·산업
입력 2021-11-25 20:05:59
수정 2021-11-25 20:05:59
서청석 기자
0개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 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가 커질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상담은 전체 3만5,0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약 6,700건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접수됐습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주문을 취소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거래전 믿을만한 판매자인지 확인하고, 문제 발생시 신용카드 거래의 취소가 가능한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티몬, 재오픈 잠정 연기…"회생절차 마무리에 집중"
- 고려아연, 상반기 매출 7조 돌파…창사 이래 최대
- 웰체크-이지스차트 연동 서비스 론칭…"당뇨·고혈압 진료 의원, 업무 효율성 향상"
- 휴젤, 상반기 매출 2000억 원 돌파… 사상 최대
- 한미사이언스, WISET 탐방 성료…여성과학인 미래 위해 문 열다
- 포도뮤지엄, 신작 전시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 9일 개막
- 중진공, 정책자금 정책연수 참여기업 모집
- 중기부,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통신비,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
- 전매 제한 없는 ‘충주연수 경남아너스빌 센터원’ 눈길
- 경총, SK AX 애커튼파트너스와 MOU 체결…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급증하는 소아청소년 지방간, 맞춤 진단 기준 찾았다
- 2티몬, 재오픈 잠정 연기…"회생절차 마무리에 집중"
- 3고려아연, 상반기 매출 7조 돌파…창사 이래 최대
- 4대사증후군 있으면 조기 치매 위험 최대 70% 증가
- 5웰체크-이지스차트 연동 서비스 론칭…"당뇨·고혈압 진료 의원, 업무 효율성 향상"
- 6휴젤, 상반기 매출 2000억 원 돌파… 사상 최대
- 7부산시, '함경도 해안지도' 등 4점 시 문화유산 신규 지정
- 8용인특례시, 유림동~고림지구 연결 ‘중1-1호’ 도시계획도로 준공
- 9안성시, 안성시의회와 8월 정례 간담회 개최
- 10평택시 '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 특강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