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기업신용등급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증권·금융
입력 2021-12-01 11:32:29
수정 2021-12-01 11:32:2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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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KTB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이 A-/Stable(안정적)에서 A-/Positive(긍정적)로 변경됐다.
1일 나이스신용평가는 KTB투자증권이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자본 완충력과 재무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등급전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부터 상환전환우선주를 소각하며 누적 미지급 배당금 부담을 줄여왔다. 지난 9월 이후 총 950억의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자본적정성 지표도 개선했다.
자산건전성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건전성 분류대상 자산 중 고정이하 비중이 2021년 9월말 기준 0.7%로 낮은 수준이고, 순요주의 이하 자산비중도 0%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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