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광진구 아파트 3.3㎡당 5,000만원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1-12-01 21:29:39
수정 2021-12-01 21:29:39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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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와 광진구의 3.3제곱미터당 아파트값이 5,0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마포구와 광진구의 3.3제곱미터당 아파트값이 각각 5,032만원, 5,011만원을 기록해 나란히 5,000만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1월만 하더라도 서울에서 3.3제곱미터당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5,000만원을 넘는 곳은 강남, 서초, 송파 등 3곳에 불과했지만, 올해 11월에는 기존 3곳과 용산, 성동, 마포, 광진구를 포함해 7곳으로 늘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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