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가족친화 인증 우수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1-12-06 15:48:14
수정 2021-12-06 15:48:14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로고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바로고는 지난 2019년부터 매주 월요일 1시 자율 출근제도를 실시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에게는 매월 최대 40만원의 ‘해피패밀리 수당’을 제공하며, 출산 시 100만원의 축하금과 30만원 상당의 출산 선물을 전달한다. 자녀 입학 축하금도 지원하며 분기별 복지포인트 지급, 직계가족 또는 배우자 건강검진 수검 비용 지원 등 복지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균형이 맞아야 업무 능률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인사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엄마 아빠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