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하세요"…자주, 겨울 정기 세일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1-12-07 09:53:16
수정 2021-12-07 09:53:16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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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이날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오는 9일부터 연말까지 패션 전품목과 시즌 생활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자주의 정기 세일은 판매 시즌이 지난 상품을 할인하는 이월 행사와 달리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연중 최대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세일 행사에는 가습기, 전기요, 히터와 같은 가전제품과 접촉온감 침구류, 겨울 신상 파자마 등으로 겨울 필수품이 대거 포함돼 있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상반기 정기세일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하반기 정기세일은 자주에서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로, 비교적 고가의 침구와 의류 등이 포함돼 있어 더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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