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KT 전국망 구축 장비공급 소식에 급등…"사물인터넷·자율주행 등 신사업 본격화"
증권·금융
입력 2021-12-10 09:48:44
수정 2021-12-10 09:48:44
배요한 기자
0개

우리넷이 개발한 M-POTN 장비는 KT가 추진 중인 차세대 통합전송장비 전국망 구축에 사용된다.
우리넷은 신사업 투자와 기업인수합병을 추진하는 전담조직을 운영 중이다. 통신망 장비 사업이 안정적인 캐쉬카우라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전담조직의 역할이다.
지난해 최종신 대표 직속 조직으로 전략기획실이 신설됐다. 인수합병 및 투자 전문가 등이 우리넷 미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고 집행하고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댓글
(0)